시험도 대부분 끝나고 방학을 기다리는 시기에 청소년 여러분은 뭘 하며 지내시나요? 명왕성도 연말 청소년들을 위한 일들을 준비하고 있던 중에 간디고등학교 학생들의 연락을 받았어요.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산청의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제안에 명왕성 운영진들도 흔쾌히 함께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하게 된 "명왕성x간디 행복영화제" 이번 주 토요일(13일) 오후 2시에 명왕성에서 개최됩니다! 명왕성의 큰 TV와 5.1채널 사운드로 상영할 영화는 신승은 감독님의 <저는 행복한데요?> 라는 영화입니다. 명왕성과 간디고등학교는 영화 상영 전후에 서로 이야기 나눌 프로그램들을 함께 준비했어요. 물론 이야기하며 나눌 간식도 준비했겠죠? 쌀쌀한 날씨에 멀리 나가기도 귀찮은 시기지만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가 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 토요일 명왕성에서 만나요! |